군자라 하더라도,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.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.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.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.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.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. 자공(子公)이 한 말. -논어 오늘의 영단어 - strain : 잡아 당기다, 팽팽하게 만들다, 긴장시키다: 혈통, 종족, 유전질, 소질오늘의 영단어 - mate : (남녀, 암수)짝, 동료아침에 나는 버섯은 그믐날도 초하룻날도 모른다. 사람의 생명도 이 버섯처럼 덧없는 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battlefield : 전쟁터, 전장오늘의 영단어 - stage hunger strike : 단식농성을 전개하다오늘의 영단어 - long-term arms buildup program : 장기 군사력 증강 계획오늘의 영단어 - tug : 당기다, 잡아당기다: 잡아당김, 경쟁오늘의 영단어 - Presidential Secretary for Policy Planning :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여자가 시집가는 일은 천지간의 큰 법칙이다. 음과 양이 서로 사귀지 아니하면 만물이 생겨나지 않는다. -역경